다사다난했던 을유년을 마감하고 희망과 꿈의 새해 병술년 새아침이 밝았다. 2006년 새해에 가장 큰 일은 무엇보다도 4대 지방선거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4년의 지도자를 선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본지는 매우 중요한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롭게 각오를 다진다. 그동안 인물중심의 보도기사를 발전시켜 분석과 대안제시의 비평기사를 다양하게 게재하여 시민들이 사건과 사고를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토대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각 읍면동별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함으로써 지역이 안고 있는 한계와 대안을 함께 깨닫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독자들의 의견을 더욱 중요하고 비중 있게 다뤄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의견을 접하고 함께 의논하고 문제를 풀어나가고 기쁜 일은 서로 공유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포천시가 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개발요소를 부각시키고 이를 발전시켜 좀 더 잘 사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는 시점에서 개발과 보존이라는 경계선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분석해 나갈 방침이다.
인정이 메마른 사회보다는 정이 넘치는 사회건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매체로서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독자와 비평가들의 적극적인 비평과 대안제시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떳떳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출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앞에서는 아무 소리 못하고 뒤에서는 마음껏 욕하고 매질하는 구태를 벗어야 한다.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다. 포천에도 새로운 희망이 떠오르기를 기대한다. 모두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들이 많이 등장하기를 기대한다. 내가 최고라는 생각보다는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건설을 위해 나 자신을 낮출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본지는 이러한 희망을 갖고 이 기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기획기사발굴은 물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판단의 근거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
이 일을 위해 지원조직의 강화가 필요하다. 유기적인 시스템조직과 지원활동 강화로 진정한 매체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 일에 뜻이 있는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병술년은 그래서 포천이 보다 건강한 사회로 발전하기 기회의 해로 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