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화재로 2명 숨져
포천 신읍동 원룸서 질식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2월 31일
31일 새벽 2시경에 포천시 신읍동 W빌라 201호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모(32)와 윤모(21.여)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다.
건물주 이모(43)씨는 "아랫집에서 연기가 난다는 3층 세입자의 전화를 받고 가 보니 2층 철문이 잠겨있어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불은 꺼져 있고 두 사람이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평소 윤씨 혼자 살았다는 201호에서 인화물질 등 방화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좁은 원룸에서 탈출하지 못한 점 등이 석연치 않아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 |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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