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가 포천쌀의 소비를 촉진하면서 동시에 관내 학생들에게는 고품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정책을 시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천시는 26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박윤국 시장과 변진수 포천교육장, 황성택 농협 포천시지부장, 이광호 포천종합고등학교장, 포천농협 등의 9개 생산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쌀 학교급식용 공급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관내 초중고 학생의 건강증진과 포천쌀 소비촉진을 위해 이 같은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히고, 본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육청 및 생산자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금까지는 각 학교에 정부양곡이 공급됐으나 이번 협약 체결로 포천농협 등 9개 생산자 단체가 포천쌀을 공급하고, 그 차액을 포천시와 생산자단체가 부담하게 된다.
앞으로 고품질의 포천쌀이 학교급식용으로 공급됨에 따라 포천쌀 소비촉진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국내농산물에 대한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