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관인면(면장 이문근)은 지난 15일 ‘함께 하는 복지사회구현’의 일환으로 지역노인들이 참가하는 “사랑으로 떠나요” 행사를 개최했다.
올 초 생활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노인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관인농협 등 18개 지역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결연대상 및 저소득층 노인 30여명을 위해 목욕봉사를 실시했으며,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창작소리극 ‘포천별곡 영평팔경가’를 함께 관람하고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지난 5월에도 지역노인 50여명과 함께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를 관람하고 지난해 12월에는 안보견학을 다녀오는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이 같은 “사랑으로 떠나요” 행사 외에도 매월 노인세대를 방문해 말벗을 하고 생활필수품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체인구의 17.6%가 65세 이상 노인인구로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한 관인면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5%를 차지하는 등 복지대상자의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따라서 관인면은 노인을 위한 각종 후원 및 문화정착 사업은 물론, 소외된 노인과 주민들 사이의 자매결연을 확대해 ‘함께 하는 복지 관인’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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