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번호: 향토유적 제2호 소재지: 포천시 신읍동 자작리 251-2 규모: 지석현고 75cm, 蓋石 4.4m×4.3m

포천시 신읍동 자작리 251의 2에 있으며 북방식 지석묘로 석기시대 옛 조상들의 문화를 고인돌로 미루어 보아 얼마나 생활풍습이 중후하였는가를 알 수가 있다. 대개 고인돌은 자작리에서 나온 석질이 아니라 어디에서인가 운반해 왔다는 데 더욱 그 뜻이 있겠다 하겠다.
자작리 부락 민가 옆에 남아 있으며 구성양식은 평지에 조성된 탁자형의 소위 북방식 지석묘로서 하부가 약간 매몰되고 단변지석 1석이 없어졌을 뿐 다른 부재는 모두 남아 있어서 원형을 살피는데는 지장이 없다.
장변지석을 세우고 그 좌우를 막고 석실을 이루어 개석을 덮었었는데 그 막음돌 한쪽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모두 화강암으로 이루어졌는데 개석은 두께가 거의 일정하여 마치 치석한 판석처럼 보인다. 내부의 유물은 모두 도굴 당하였으므로 어떤 유물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 대개의 북방식 지석묘에는 단변지석이 없는데 이곳의 지석묘에는 한쪽 만이라고 남아 있어서 원형을 짐작하는데 지장이 없다. 각부의 실측치는 장변지석 고 75cm, 장 230cm, 후 35cm, 개석규모 440×430cm, 후 44cm이다.
 최 종 규 포천명유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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