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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포천신문 選定 5大 빅 뉴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2월 21일

본지는 2005년도 포천시 지역에서 발생했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5大 뉴스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올 한해 일어났던 빅 이슈를 되짚어 본다.       (편집자 주)


1. 국회의원 再選擧 고조흥 후보 당선



4·30 포천시·연천군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기호2번 한나라당 고조흥 후보가 3만6천286표를 얻어 1만4천634표를 얻은 기호1번 열린우리당 장명재 후보를 2만1천652표의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포천시는 선거인수 11만1천395명중 3만9천727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연천군은 선거인수 3만7천386명중 1만7천21명이 투표에 참가해 37.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재선거에서 기호1번 열린우리당 장명재 후보는 포천시에서 1만828표(27.5%),연천군에서 3천806표(22.6%)를 얻었고 기호2번 한나라당 고조흥 후보는 포천시에서 2만7천122표(68.9%), 연천군에서 9천164표(54.5%)를 얻었으며 기호3번 새천년민주당 이운구 후보는 포천시에서 1천411표(3.6%), 연천군에서 3천843표(22.9%)를 얻었다.

당선의 영예를 안고 금뱃지를 달게 된 고조흥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지역주민들께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맡겨주신 만큼 항상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결코 실망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승리요인에 대해서는 “묵묵히 실천하고 든든하게 일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신뢰감을 지역주민들께서 평가해 주셨고, 두 차례 도전했다가 실패했던 경험이 이번에는 기회를 주어여 한다는 공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정활동계획에 대해서는“이중삼중의 규제를 완화하는 노력이 절실한 만큼 이같은 점을 개선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기 3년에 대한 마스터 플랜은 “공약사항으로 약속했던 전철7호선의 노선을 연장하는 문제라든가, 경원선 복선화 추진, 연천에 박물관이나 문화체험관 등의 건립, 도서관이나 연천소방서의 조기설치 등 주민생활편익시설을 확충하는데 발벗고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 이철우 국회의원직 상실



이철우 전 포천.연천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이철우(44.포천.연천)의원이 지난 3월 25일 법원 상고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해 4월14일 선거유세에서 상대후보인 “한나라당 고조흥 후보가 ‘20 .30대는 투표하지 말고 놀러가도 된다’고 했다”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항소심에서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현행 선거법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상대후보를 비방했을 경우 500만원에서 3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지난해 9월17일 의정부지법 형사 합의1부(재판장 김원종 부장 판사)는 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이철우(43.연천.포천)의원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으며 이철우의원은 곧바로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했다.

2004년 12월28일 서울고등법원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50만원이 선고된 이철우 의원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벌금 250만원을 선고하자 다시 대법원에 항고해 3월25일 판결이 난 것.

이철우 전 의원의 선거법 위반혐의는 지난해 4월15일 제17대 총선이 끝난후 1주일만인 2004년4월22일 당시 고조흥 후보의 선거연락사무소장을 맡고 있었던 박모씨의 고발에서 비롯됐다.

이철우 전 국회의원은 법원판결 3일 후인 28일 선배·동료의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하나님 앞에는 비록 초라한 죄인이지만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야 할 선거법은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당당합니다”라고 밝히고 “지금 감사원 감사중인 한탄강 댐 계획을 백지화 시켜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3. 포천시의회 최대종 의장 중도 하차



포천시의회 최대종 의장은 지난 5월16일 오전 전격 사퇴서를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의장은 기자 회견에서 “먼저 후반기 의장취임 이후 오늘까지 10개월8일이 됐다. 그러나 의장취임 이후 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해 왔고 의장직을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5월15일 저녁 최종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전격 사퇴 배경에 대해 “의회는 하나의 독립된 구성원 모임체이기 때문에 의장직 수행과 더불어 의원들간의 조화는 어렵다”고 전제한 후 “나름대로 의원들과 의회를 훌륭하게 운영하고자 했지만, 의회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사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직접적인 사퇴배경에 대해 최 의장은 “박찬억 전문위원을 의회 사무국으로 발령된 것이 직접적인 발단이 되었지만, 인사권자인 시장이 前 내촌면장을 의회 전문위원 임명되기 전에 연락을 해 와 사전에 교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또 “내가 사퇴를 하면서 박찬억 전문위원 보직 변경은 인사권자인 시장이 의장인 본인과 사전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잘못한 점도 없고 다른 의원들에게 사과할 마음도 없다”고 말하고 “시의원들이 이전 의회사무국 계장인사에 반발해 항의하는 사태가 있었다”고 설명, 최 의장과 의원들간의 갈등은 취임이후 지속되어 왔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시의원들은 의장직을 수행하는 민의의 대표자인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통제하기가 어렵다”고 전제하고 “개인적인 성격 탓도 있지만 다른 의원들과 상생하기 어려워 나름대로 많이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


4. 경기대진TP 1만8천200坪 규모 起工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안준수)는 지역산업 혁신과 첨단산업 집중육성을 목표로 하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지난 24일 오후 3시 대진대학교 예술관 앞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김국보 대진대학교총장, 허범도 산업자원부 차관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안준수 원장 등 참여하는 가운데 개회선언과 축사, 공사개요 브리핑, 발파식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2003년 12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사업지정을 받은 뒤,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 재단법인 설립허가, 산업자원부의 사업시행자 지정승인 등을 거쳐 이날 종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2013년까지 포천시 자작동 산 72-1번지 3만여 평의 부지에 종합지원센터, 기술고도화센터, 시험생산동, 커뮤니티센터, 전용임대아파트 등 건축연면적 1만8천200평 규모로 들어선다.

사업비는 출연금과 667억원 (경기도 50억, 포천시 50억, 대진대 567억)과 사업수익 및 외부유치금 434억 원 등, 모두 1천101억 원이 소요된다.

1단계 사업으로 2007년까지 종합지원센터와 기술고도화센터, 진입로 등의 ‘단지조성 및 기반확보를 위한 공사’가 진행된다.

이어 2단계 사업으로 2010년까지 시험생산1동과 커뮤니티센터 등 3단계 사업으로 2013년까지 시험생산2동과 전용임대아파트 등이 조성된다.

경기 대진테크노파크는 ▶환경, 에너지, 바이오 ▶디지털 디자인 ▶염색 및 피혁 등과 관련한 ‘3대 중점특화사업’과 지역농산물 첨단기술화, 가구관련 기술 및 디자인 개발 등의 ‘중점연계사업’ 등을 펼치며 통일시대를 대비한 기술집적 중심기지로 육성될 예정이다.


5. 포천신문 創刊 16주년 기념식 大성황



본지 창간 제16주년 기념식이 지난 12월 15일 송우웨딩홀에서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 고조흥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윤국 포천시장, 홍성훈 포천시의회 의장, 변진수 포천교육장, 임희동 포천법원장, 최덕기 포천소방서장, 이문용 재경포천시민회장 등 기관장과 관내 초중고 교장단, 사회단체장, 독자 등이 참석해 포천신문 창간 16돐을 축하했다.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된 제1부 기념식은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경과보고 ▶내빈소개 ▶박윤국 포천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송관수 세무회계사와 박문우 변호사에 대한 공로패 전달 ▶본지 최호열 발행인 기념사 ▶고조흥 국회의원 축사 ▶박윤국 시장 축사 ▶홍성훈 의장 축사 ▶이문용 재경포천시민회장 격려사 ▶김서연 시인 축시낭송 ▶기념  떡 절단식 ▶건배제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 계속된 제2부 행사에서는 조나단이밴트 이동우 대표 진행으로 ▶버들피리 공연 ▶만능 탤랜트 김성환 공연 ▶참석자 즉석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본지 최호열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본인이 인수한 이후 지난 5년간 관행으로 이어져 온 촌지수수를 배격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오늘 창간 기념식을 마련한 것은 그동안 미미했던 점을 반성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또 최 발행인은 “포천신문이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기관사회단체장의 적극적인 협조는 물론 본지 자문위원회를 비롯한 운영위원회, 학생명예기자단, 주부명예기자단, 조사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그리고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 발행인은 아울러 “현대사회는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뉴스와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는 정보화 시대”라고 강조하고 “포천신문은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흘려듣지 않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운영위원회 권혁윤 총무는 경과보고를 통해 “포천신문은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밝고 투명한 사회건설을 위해 주인의식, 정론직필, 문화창찰을 사훈으로 삼아 언제나 바르고 정확한 신문발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지난 2000년8월 현 최호열 발행인이 인수한 이후 10일 단위로 한번도 빠짐없이 발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권 총무는 “2001년9월14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천신문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어 자문기구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2001년9월28일 포천노인마라톤 대회 개최, 2004년과 2005년 포천민속경기대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민과 함께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총무는 또한 “포천신문사는 자체적으로 편집이 가능하도록 매킨토시 시스템 및 홈페이지를 구축해 수천명의 독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포천신문이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가 적극 후원하고 있으며 학생명예기자단과 주부명예기자단 및 조사위원회가 각종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취재·보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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