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최상진)는 지난 6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11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간사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례간담회는 임충빈 양주시장을 초청,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있어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센터운영에 자원봉사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양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1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예산지원을 형평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지원하고 프로그램별 강사료를 상향조정해 우수한 강사를 영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동환 총무과장은 답변에서 “회천3동주민자치센터가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주민자치센터 시범운영 5년 만에 이제는 주민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이 정착되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읍·면·동별 획일적인 예산지원은 어려운 입장이며 특화된 프로그램에 대한 별도의 예산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매월 40만원을 초과해 지급할 수 없는 강사수당의 상향조정은 주민차치센터운영 취지와 상이한 점이 많아 좀더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주민자치위원장 정례간담회를 주민자치위원회 임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체 확대회의로 바꾸고 매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각 주민자치센터별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