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추진 박차
영농편익 증대 및 농업생산성 향상 기여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2월 10일
농업기반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전종생)는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2007년도 준공을 목표로 기산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 지구는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외 3개리 일원으로 수혜면적 105ha 지역으로 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량 증가로 자연재해가 우려되어 왔던 곳으로 조속한 개보수와 토공으로 된 용수로를 구조물로 개·보수가 요구돼 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정성 확보로 농경지 침수방지 및 재해 사전예방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영농의 편의를 도모하게 되었으며 농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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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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