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이 최선”
포천시산림조합, 명성산에서 홍보 캠페인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2월 10일
 포천시 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지난달 20일 명성산 등산로 입구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방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재선충병방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나무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경북 포항과 안동을 지나 강릉까지 확산되면서 강원도와 인접하고 있는 포천시 지역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판단해 실시하게 됐다.
남궁종 산림조합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올들어 신규로 발견된 곳이 13개 지역으로 이중 62%가 인위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포천시 지역 또한 강원도와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남궁 조합장은 “포천시산림조합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축석검문소와 만세교검문소 등에 직원들을 배치해 소나무 이동차량을 단속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을 발견하면 관련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을 제정해 11월 한달을 계도기간으로 운영하고 내년 6월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사업장외 이동 및 감염여부 등을 확인하고 단속한다. |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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