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볼링협회(회장 김형석)는 지난 3일과 4일 포천시 신읍동 소재 제일볼링장에서 제2회 포천시체육회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볼링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통해 볼링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볼링협회가 주관했다.
50개팀 150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3인 1팀으로 구성해 소속된 클럽별 단체전과 남·녀 구분없이 5게임 합산순위로 순위가 결정된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 결과를 살펴보면, 단체전은 포미팅볼링클럽이 4게임 합계 2천509점으로 우승을 트라우마볼링클럽이 2천489점으로 준우승, 에덴볼링클럽이 2천48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총점으로 7명을 선발해 토너먼트로 치른 결선 경기에서는 우승에 양현수 선수, 준우승 홍재민 선수, 3위에 이호성 선수가 각각 입상했다.
한편 김형석 회장은 지난 4일 개회식에서 대회사에서 “최근 불황 속에 볼링종목이 위축돼 있었지만, 최근 주5일제 등 여가시간 증대로 다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를 통한 순위를 기록하기보다는 회원간 화합과 볼링을 알리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