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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림, 지문규 최우수선수 선정

제1회 김희태축구센터배 학급별 7인제 축구대회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2월 10일

대학수학능력 시험 등 수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축구대회가 일동종합고등학교(교장 남궁돈) 풋살구장에 마련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일동종합고등학교 학생부는 지난 2일 교내 풋살구장에서 제1회 김희태축구센터배 학급별 7인제 축구대회 결선 경기를 개최했다.

일동종합고등학교가 주최하고 일동종합고등학교 학생부가 주관, 김희태축구센터와 일동축구회가 후원한 이번 축구대회는 학생들에의 축구실력 발휘와,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학생지도, 학급별 공동체 의식함양 등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남자부 17팀, 여자부 6팀이 신청해 예선전을 치른 후, 2일 순위를 가르는 결선 경기가 진행됐다.

예선전은 경기는 점심시간과 방과후시간을 이용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뤄졌고, 7인제 경기로 전후반 각 10분의 경기시간이 주어졌다.

학생들의 열띤 응원과 치열한 접전 끝에 여자부 우승은 1학년2반이, 준우승은 2학년4반이 차지했다. 남자부 우승은 2학년 6반, 준우승 1학년5반, 3위는 2학년5반, 4위는 1학년6반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여자부 2학년4반 박은주와 남자부 2학년6반 조성재가 각각 5골과 6골로 득점상에 올랐고, 1학년2반 양혜림과 2학년6반 지문규는 팀승리의 견인차역할이 인정돼 각각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응원상은 1학년6반이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학생부 양성호 교사는 “학교에 풋살경기장이 마련돼 학생들을 위한 축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대회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음 대회부터는 전학생의 참여를 유도해 더욱 알찬경기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김희태축구센터가 마련한 축구공과, 서울FC 사인볼과 인천FC머플러·손목시계, 고급운동복, 벽걸이 시계 등 다양한 시상품과 경품이 학생들의 높은 인기를 얻는 등 참여유도에 한몫을 하기도 했다.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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