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지난 6일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서울시 노원구에서 구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포천쌀 밥맛 비교평가회와 청정농산물 전시회’를 개최했다.
노원구 월계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고시히카리쌀, 수라쌀, 오대쌀 등 포천에서 재배되는 3개 벼 품종으로 지은 밥의 색깔과 윤기, 맛 등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지역농협별 브랜드쌀과 사과, 인삼, 콩 및 가공품, 버섯, 포도즙, 막걸리 등 포천농특산물도 전시됐다. 이날 평가회에는 포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노원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농협 관계자들과 생산단체 농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갈수록 쌀의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기재 노원구청장은 평가단으로 참석한 노원구민들에게 품질 좋은 포천 농산물을 많이 구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날 행사를 계기로 양 자치단체간에 보다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회 결과를 토대로 보다 양질의 벼 품종을 공급하고, 토양검정을 통한 시비관리로 농약과 비료 사용량을 절감하는 등 안전하고 밥맛 좋은 쌀과 청정 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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