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과 포천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제3회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가 지난 9일 운악산과 소흘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일반·전문등산과 스포츠클라이밍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31개 시·군 산악연맹회원 2500여명이 참석해 기량을 펼쳤다.
김덕진 경기도연맹회장은 “이날 행사가 자연과 더불어 동료 간, 이웃 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통합장을 만들어 주길 바라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살피고 동료의 건강까지 배려하며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당부드린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우리시는 운악산, 왕방산, 백운산, 소요산 등 많은 산들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며 그 중 한북정맥에 속한 산으로 포천에서도 유명한 운악산에서 등반대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대회를 계기로 운악산 및 포천시 많은 산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됨은 물론, 유서와 전통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가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