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와 영상, 몸짓이 어우러진 창작무용극으로 문단의 마지막 기인 천상병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 ‘새’가 오는 12월14일 오후7시30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의정부시무용단(단장 이미숙)이 문화관광부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의욕적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포천시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향수 제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무용극 ‘새’는 세속의 관행을 무시한 기이한 행동으로 한평생을 살았지만 이 세상, 우리세대 누구보다도 맑은 영혼의 소유자였던 시인의 천진난만했던 삶과 아름다운 시 세계를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무대와 다양한 영상, 그리고 몸짓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작가의 아름다운 심성을 춤사위를 풀어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작품으로 이미숙 단장의 섬세한 안무와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윤우영 교수의 치밀한 연출이 돋보는이는 작품이다.
작품은 프롤로그, 시인의 일상, 혼돈(동백림 사건), 날개 잃은 새, 바람의 길, 만남, 환희, 행복, 귀천 순으로 전개되며 대본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홍삼 기획홍보담당의 작품이다.
이번 작품 입장권은 전석 5천원이며 10인 이상 단체는 10%할인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공연문의는 포천반월아트홀(031-538-2938~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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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마지막 순수시인으로 불렸던 고 천상병 시인의 삶과 작품을 춤으로 풀어낸 창작무용극‘새’의 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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