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도내 15개 지방자치단체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연맹 경기도노동조합’ 간의 200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이 지난 25일 타결됐다.
양측은 지난 3월부터 8개월 동안 4차례의 노사실무회의와 16차례의 단체협상, 5차례의 조정회의 등을 진행해온 끝에 이날 협약타결의 결실을 이루어냈다.
포천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단체협약 체결식에는 사용자측 교섭위원인 경기도 15개 시·군 공공노조업무담당 15명과 홍희덕 경기도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조측 교섭위원 20명이 참석했다.
협약체결 후 박윤국 포천시장은 상호 인내심을 갖고 원만한 교섭을 이루어낸 노조 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모두 18개 조항, 3개 부칙에 대해 합의를 이룬 이번 200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은 기본급 2.4% 인상 (단, 상대적 저임금 직종은 4% 인상) 2006년부터 월급제 시행 ‘월차 및 하계휴가 폐지, 특별유급휴가 축소, 주5일제 시행’과 이에 따른 임금 보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