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혁신과 첨단산업 집중육성을 목표로 하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24일 오후 3시 대진대학교 예술관 앞 부지에서 역사적인 기공식을 갖는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2003년 12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사업지정을 받은 뒤,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 재단법인 설립허가, 산업자원부의 사업시행자 지정승인 등을 거쳐 이날 종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갖게 된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2013년까지 포천시 자작동 산 32-1번지 3만여 평의 부지에 종합지원센터, 기술고도화센터, 시험생산동, 커뮤니티센터, 전용임대아파트 등, 건축연면적 18,200평 규모로 들어선다.
사업비는 출연금과 667억 원 (경기도 50억, 포천시 50억, 대진대 567억)과 사업수익 및 외부유치금 434억 원 등, 모두 1,101억 원이 소요된다.
먼저 1단계 사업으로, 2007년까지 종합지원센터와 기술고도화센터, 진입로 등의 ‘단지조성 및 기반확보를 위한 공사’가 진행된다.
이어 2단계 사업으로 2010년까지 시험생산1동과 커뮤니티센터 등이, 3단계 사업으로 2013년까지 시험생산2동과 전용임대아파트 등이 조성된다.
경기 대진테크노파크는 ▶환경, 에너지, 바이오 ▶디지털 디자인 ▶염색 및 피혁 등과 관련한 <3대 중점특화사업>과 지역농산물 첨단기술화, 가구관련 기술 및 디자인 개발 등의 <중점연계사업> 등을 펼치며 통일시대를 대비한 기술집적 중심기지로 육성될 예정이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게 되는 24일 기공식은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김국보 대진대학교총장, 허범도 산업자원부 차관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안준수 원장 등 참여하는 가운데 개회선언과 축사, 공사개요 브리핑, 발파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한 끊임없는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이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 경기대진 테크노파크가 창업보육, 고용창출, 신기술개발, 전문인력양성, 전통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산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산업 기술단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