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문화센터운영위원회가 28일 고은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제71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혜자 위원장,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 안병호 총무, 임주성 (노인명예기자단)·최미경(신문발송봉사위원회)·이무일(산악회)·김정임(주부명예기자단)·정동길(불우이웃돕기)·함윤식(시민기자단)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단체별 2019년 행사계획를 점검하고 2월에 있을 포천신문 사장배 척사대회 진행에 대한 세부 기획을 논의했다.
문화센터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된 후 첫 회의를 주재한 박혜자 위원장은 “이렇게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천신문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곳이다. 이곳에서 이런 기회를 얻게 것에 감사하며 다시 한 번 열정을 다해 주어진 책무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자 위원장의 초청으로 회의에 참석한 최호열 명예회장은 “문화예술의 전문가인 박혜자 위원장을 모시게 된 것에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박혜자 위원장을 중심으로 문화센터운영위원회가 더욱 발전해 포천신문의 중추적 단체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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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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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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