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단식에는 박윤국 시장, 조용춘 시의장, 강명호 포천시민축구단장, 변석화 험멜코리아 회장,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 이원웅ㆍ김우석 도의원, 박혜옥 시의원, 법률자문을 맡은 이임성 변호사 등 내빈과 서라희 단장ㆍ이춘석 감독을 비롯한 축구단 소속 선수들이 참석했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민축구단은 K3리그 6회 우승을 차지한 K3리그의 최강 축구단이며, 최강 축구단을 차지하는 근간은 바로 청소년 축구라고 생각한다”며 포천시민축구단 U-18 창단을 통해 우리시 청소년 축구가 강해지고 우리시 축구의 뿌리가 더욱더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춘 의장은 “우리 포천시민축구단은 K-3리그 6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포천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 고 있다”며 “오늘 창단하는 18세 이하 선수들도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포천시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계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3일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9년 01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