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포천 아트밸리 새롭게 태어난다
폐채석장 국제적인 관광·휴양명소로 개발 추진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1월 15일
 수려한 경관 속에 방치돼 원상복구가 어려운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산39-1번지 일대의 폐채석장이 2007년 6월 ‘포천 아트밸리’로 새롭게 태어난다.
포천시는 내년 1월 운영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공사 착공에 들어가 5월에는 조각작품 배치 및 전시계획안을 수립하고 12월 공사 준공을 거쳐 2007년 6월에 전시관 및 조각공원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천 아트밸리 조성사업 (Postart-V)에는 도비 100억 원과 시비 79억 원 등 모두 1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3만여 평 규모가 될 ‘포천 아트밸리’에는 조각공원과 전시홍보관(1천413㎡), 공연장 2동, 피크닉장, 이벤트광장, 전망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포천시는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유명조각가를 초빙해 국제적인 조각공원과 전시관, 야외공연장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 청계천 광교 복원용 석재로 사용될 만큼, 뛰어난 재질을 갖추고 있는 ‘포천석’이 대형 예술조각 작품으로 승화되는 만큼,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연훼손의 현장인 폐채석장을 ‘환경치유’의 개념으로 접근해, 자연과 상생하고 인공과 자연의 만남을 극대화하는 콘셉트로 세계 유일의 예술세계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포천 아트밸리가 조성되면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도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포천시가 더욱 부상하는 것은 물론, 관광수요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얻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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