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중학교 축구부 창단이 바로 이것이다. 2003년 창단한 연곡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졸업 후 관내 중학교에 입학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축구부 창단식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상원 양주시의회 의장, 동두천교육장을 비롯한 축구연합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임충빈 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스포츠에는 강대국도 양소국도 없고, 인종이나 종교의 차별도 없으며, 이러한 사회적 배경 속에서 덕계중학교 축구부의 창단은 스포츠인프라 확충이라는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덕계중학교 축구부가 전국적인 명문 팀이 되어 훌륭한 선수를 많이 배출하고 나아가 우리시의 위상을 널리 떨쳐 달라”고 당부 했다.
덕계중학교 축구팀 감독에는 삼익악기 실업팀과 대우 2군에서 활약하던 이준헌(남35세)씨를 코치로는 강원도립대를 졸업한 김진씨를 영입했으며 축구부원 1학년6명, 2학년7명, 3학년1명 등 총14명의 선수를 확보해 2006년 3월 한국중학교 축구연맹전 참가를 목표로 새벽운동, 오전운동, 오후운동, 야간운동 등 하루에 8시간을 학교운동장과 인조잔디구장인 고덕 운동장에서 합동훈련과 합숙훈련을 하고 있다.
덕계중학교 14명의 선수는 감독 지휘 하에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연간 훈련계획과 출전계획을 수립 학교운동장과 인조 잔디구장인 고덕운동장에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영남 덕계중학교 교장은 이번 축구부 창단을 계기로 한수이북지역에도 많은 축구부가 생겨 새로운 경쟁 속에서 축구 문화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