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非常
전국 확산 포천시 산림조합 대비책 마련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1월 11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 포천시 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소나무가 발견되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감염될 경우 100%의 고사율을 보이고 있어 일명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워 진다”면서 “국내에서는 부산 금정산에서 88년 처음 감염되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전국 38개 시군구에서 소나무 60만 그로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산림청은 지난 10월 현재까지도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나무 재선충은 0.610㎜ 실모양의 충으로 이동할 수 없으나 매개충으로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고 있다가 소나무 잎을 먹을 때 나무조직 내부로 침입하는 방법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발병할 우려가 있어 사전 예찰활동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화신고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588-3249 또는 포천시 산림조합 031-534-7744로 하면된다. |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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