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콩 재배 농가소득 향상 기대
콩 이용 가공특산단지 조성 계획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1월 04일
 포천시가 창수면 일대 콩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생산량이 많고 품종이 우수한 ‘대풍콩’ 단지를 조성한다. 또 콩을 이용한 가공특산단지를 조성해 된장 및 청국장 브랜드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에서 개발한 대풍콩을 농가에 적극 보급하기로 하고, 우선 올해 창수면 일원에 10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해 대풍콩을 시험 재배했다.
대풍콩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콩 품종 가운데 가장 많은 10a당 305kg이 생산되며, 또 쓰러짐이나 병해에도 강한 ‘다수성 우량품종’이다.
농업기술센터 측은 대풍콩 시험재배 단지에 대한 조사결과, 우리나라 평균 생산량보다 1.5∼1.8배 많은 250∼300kg 가량의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콩 작황이 좋아 350kg 이상을 수확하는 필지도 있을 것으로 재배농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대풍콩 재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를 이용한 된장 및 청국장 등의 가공제품이 지역특산물로 개발·정착되면 콩 재배농가들은 판로확보 및 부가가치 증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화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풍콩 재배 및 이를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콩 특산화 및 농가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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