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내촌면 내2리에 있는 오리사육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한 가상훈련을 실시됐다.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별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열린 이날 훈련에는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및 경기도가축방역지원본부 관계자와 수의사, 읍면동 예찰담당자 및 산업담당, 축협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원식 포천시 산업도시국장의 주재 아래 시 자체적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상 메시지 부여를 시작으로 ▶발생농가 및 오염지역 내 방역조치 ▶위험지역 내 방역조치 ▶경계지역 내 방역조치 등 ‘긴급가축방역 실시요령’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됐다. 가상훈련 후 참가자들은 강평의 시간을 갖고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대비뿐 아니라 포천시 차단방역의 전반적인 현주소에 관해 점검했다.
포천시는 가상훈련 후 ▶조류인플루엔자 초기신고체제 확립 ▶조류인플루엔자 일일 예찰 ▶전화 문진 등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사전경보체제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농가 일일 예찰담당자들에게 당부했다.
포천시는 지난달 24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책상황실(1588-4060)을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동별 책임예찰요원을 통해 양계농가에 대한 매일 1회 예찰 후 보고, 매일소독 실시, 질병차단을 위한 지도, 농가행동수칙 홍보 등을 진행하는 등, 가축질병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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