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판매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
승화식품 김택곤 대표이사 선행 화제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1월 01일
제46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에서 자체생산한 절임류를 판매한 수익금을 영북면 19개리에서 2명씩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준 손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북면 대회산리 309번지 승화식품(대표 김택곤)으로 행사장에서 공장에서 생산한 절임류 반찬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 전액을 영북면 19개리에서 2명씩 추천받아 20kg 쌀 1포대씩을 전달했다.
승화식품 김택곤 대표는“행사때마다 자체홍보사업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행사에서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화식품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본사를 두고 영북면 대회산리 309번지에서 공장에서 고추장마늘, 고추무침, 간장마늘쫑 등 절임류 반찬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음식박람회를 비롯해 각종 국제박람회에 참가하여 그 맛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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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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