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건물 주소체계 바뀐다
올 연말까지 D/B구축 내년부터 실시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0월 29일
포천시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해 온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을 포천동 등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데이터베이스 구축 완료를 목표로 새주소 부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소체계는 1910년 일제가 조세징수와 토지관리를 위해 작성된 토지지번 주소체계로 불규칙하고 복잡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목적지를 찾는데 매우 불편한 체계로 되어있다.
이같은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선진국과 같은 도로에 이름을 부여하고 건물에는 번호를 부여하되, 왼쪽은 홀수번호, 오른쪽은 짝수 번호를 순서대로 부여한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900여개의 도로구간 및 3만3천여개의 건물 주출입구를 조사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해 도로구간별 이름을 포천시지명위원회에서 결정고시한다.
또 2006년에는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도로 시점과 종점, 건물 주출입구에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도로명 부여사업이 완료되는 시 홈페이지(www.pcs21.net)so 새주소 안내시스템을 통해 찾고자 하는 건물명이나 구 주소 등을 입력하면 건물의 새주소 및 위치정보는 물론 병의원이나 금융기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건물의 위치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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