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으로 직접 수확했어요
고향의 정감 찾기 행사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0월 26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서울시 노원구의 부녀회원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녀회원들은 포천시 창수면 해실전통장 사업장을 방문해 우리콩을 이용한 두부 만들기와 청국장 만들기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순두부찌개와 함께 시골의 인심을 맛보았다.
또 오가리 사과농장에서 직접 사과를 따고 느타리버섯 농가에서 재배·수확과정을 체험하면서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농촌 및 농업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도시 주부들을 맞은 지역 농업인들은 소비자에게 신용을 판매한다는 마음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겠다고 재삼 다짐하는 한편, 이번 초청행사가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포천시 생활개선회 회원과 노원구 부녀회원들은 마음의 고향인 농촌의 정을 서로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 같은 유익한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도시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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