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원 포천축협장이 지난 4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주최한 자랑스런 경기농협조합장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상했다.
양기원 포천축협장은 2002년3월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만성적인 무수익채권을 비롯한 매년 10%이상의 사업신장, 불필요한 지출감소와 경영상태 개선 등 수익력 향상을 통한 1등급 조합으로 탈바꿈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축산업 불황을 대비하고 조합원의 안정적인 사업경영을 위해 매월 양돈 임신진단, 비육우거세 및 고급육 생산, 매월 축사환경 채크 등 축산농가에 대한 경영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연2회에 거쳐 한우와 돼지 등 축종별 교육을 실시한 것을 비롯해 축협이 수의사와 자체계약을 체결하고 축산농가를 순회하면서 가축상태를 진료하는 사업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올 3월 포천축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농업 경쟁력 강화의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2004년도 종합경영평가에서 경영우수부분 표창패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양기원 축협장은 “조합이 변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것이 조합장의 본연의 임무”라면서 “자랑스런 경기농협조합장으로 선정된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포천축협을 일등조합으로 만들자는 열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양 축협장은 또 “포천축협은 조합원들이 믿고 찾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포천축협이 경기도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