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포천시 신북면 (주)아도니스 호텔에서 개최된 "2005 포천국제무역상담회"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는 "2005 포천국제무역상담회"를 통해 12일 현재 적어도 1억 3천만 달러 이상의 상담실적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당초 이번 상담회에 해외바이어 20명, 관내 기업체 100개 사가 참가해 약 1억 달러의 상담실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세계 11개국 26여명의 유수한 바이어들과 151개 기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상담실적도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는 1억 3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국제무역상담회가 성공작이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상담회에 참가한 한 나전칠기 업체 대표는 "생산하는 제품이 값이 비싸고 홍보도 부족해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상담회에서 만난 바이어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제품의 유럽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이번 상담회를 냉철히 평가 분석한 뒤, 내년에 보다 나은 양질의 무역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영환경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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