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세대 대표 여성 그룹 슈가를 오는 21일 개막되는 ‘2005 의정부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발랄한 슈가의 이미지가 ‘디지털 아트를 보다 가깝게 즐기기’라는 슬로건과 잘 어울린다고 홍보대사 임명의 배경을 소개했다.
그 동안 일본에서 활동해온 슈가는 긴 공백을 깨고 3집, 타이틀 ‘현명한 이별’로 한결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인기 여성4인조 그룹이다.
올해로 5회를 맞는‘의정부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은 2000년 정보박람회를 시작으로 2003년도부터 국내의 디지털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디지털 작품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국내 디지털 아트 전시의 중요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디지털 작가 12개팀(국외 9팀, 국내 3팀)의 18개의 작품이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동에 전시된다.
이번 2005의정부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에서 최초로 전시되는 독일의 ZKM(Zentrum fur Kunst und Medientechnoiogie)의 ‘달평화 프로젝트’, 첫 번째 버전(Axel Roch, 독일)은 달에 평화의 메시지를 보낸다는 내용뿐만 아니라 웅대한 프로젝트 규모 자체가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