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양계협회 포천채란지부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반월아트홀 소극장과, 한화콘도에서 채란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전국채란인대회를 개최했다.
양계업 등록 조기 추진과 전국채란인이 본회를 중심으로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채란인 권익 보호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가 주최하고 (사)대한양계협회 포천채란지부가 주관했다.
1일차는 박윤국 포천시장, 홍성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포천시 관계자와 이재용 농림부 축산경영과장, 송창선 건국대학교 교수, 이해일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최홍근 한국계란유통연합회장, 김선웅 채란분과 위원장, 오세을 (사)대한양계협회 포천지부장 및 전국채란인, 협력업체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개회식과 ▶정부의 양계산업 정책방향 및 양계업 등록제 조기추진 방안(조병임 농림부 축산경영과 사무관) ▶닭뉴모바이러스(APV) 감염증의 원인과 대책(송창선 건국대학교 수의학대학 교수) ▶환경친화적인 양계산업 구축의 필요성(이상호 산골농장 대표) ▶역사인식과 의식의 변화(이해일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등의 세미나로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된 후 한화콘도로 이동 채란인의 밤 행사가 이어졌다.
2일차는 채란인의 단합을 위한 등산과 김선웅 채란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채란산업 발전방안 및 현안문제를 토론했다.
기념식에서 최준구 (사)대한양계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채란업계는 조류 인플루엔자 등 위험요소가 내재된 가운데 질병에 대한 대응능력을 필요하다”며 “높은 소비자의 구매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질병, 위생, 신선도 등의 관리를 철저히 실시, 양계산업의 부흥을 지켜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오세을 (사)대한양계협회 포천지부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채란인들이 하나되는 화합과 단결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양계협회는 1962년 12월 (사)한국가금협회로 창립되었고, 1973년 (사)한국가금협회, 한국부화협회, 한국초생추감별협회가 통합돼 (사)대한양계협회로 설립됐다.
또한 현재 1천5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6개 도지회, 15개 산란계지부, 18계육계지부로 조직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