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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황 광 익 (주)리더케미칼 대표이사

‘정의의 뜻에 모든 것이 무릎을 꿇는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0월 11일

‘인내를 갖고 정직하게’를 생활신조로 삼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에서 (주)리더케미칼을 경영하고 있는 황광익(47·사진) 대표이사를 만났다.

‘정의의 뜻에 모든 것이 무릎을 꿇는다’는 생각으로 늘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왔다는 황 대표이사는 몇 년전 12억원의 부도를 맞게 된다.

이 과정에서 황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어음제도를 폐지할 것을 주장한다. 어음이 없다면 부도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황 대표이사는 PVC보호필름과 타포린, 가구용 데코시트 필름, 모타보트지 필름 등을 생산하여 수출 50%, 내수 50%, 연간 매출액 70억원 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석유화학제품으로 유가변동에 따라 어려움도 봉착하지만 소비성이 강한 제품으로 내년도에는 150억 원의 매출신장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바이어의 중간 마진을 없애기 위해 직접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방문해 수출계약을 성사시키고 돌아왔다. 국내에서는 주로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황 대표이사의 회사경영방침은 무엇보다도 부의 배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 직원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직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줌으로써 회사의 발전은 물론 개인의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회사 상호를 ‘리더’로 정한 것도 직원들 모두가 리더가 되어 회사를 잘 이끌어주고 또 이 회사가 전국을 리더 할 수 있고 세계를 리더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했다고 한다.

황 대표이사는 포천신문과의 인연으로 운영위원직을 수행하다가 지난 2003년 부도를 맞았는데 포천신문이 부도를 다 해결할 때까지 기다려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운영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기도 했다.

황 대표이사는 포천신문 운영위원으로서 포천신문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질서를 유지하고 정의에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독거 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는데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포천로타리클럽 총무를 역임한 황 대표이사는 로타리클럽 봉사도 나서지만 포천신문이 연중 추진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옥매트, 전기장판 등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천신문 운영위원회 골프회 회장으로 활동중인 황 대표이사는 운영위원회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자문위원회, 주부명예기자단과의 골프교류 확대를 통해 포천신문 각 위원회간의 단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 황 대표이사는 운영위원회 상호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까지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이사는 “포천에서 수익사업을 하고 있다면 포천에 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송우리에 거주하면서 2남1녀의 자녀를 교육시키고 있다. 포천사람으로서 포천지역발전을 위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유도 이같은 맥락에서다.

포천신문에 바라고 싶은 사항은 구석구석 다양한 뉴스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포천신문이 모든시민과 더불어 함게 살아가는 신문으로서 정직하게 운영되고 검은거래 없이 깨끗한 신문으로 알려지고 정착되는 것은 포천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고무적인 일도 더욱더 올바른 신문제작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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