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5-20 오후 07:04: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자유기고

[유연남의 피아노 수다] 감기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15일
 
↑↑ 유연남 월광음악학원 원장, 포천신문 시민기자
ⓒ (주)포천신문사 
날씨가 추워지면서 학원에 오는 아이들이 건강문제로 빠지는 날이 많아졌다. 주로 감기에 걸려서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픈 이유다. 옛날에 비해 사고도 많아지고 계절에 상관없이 눈병이나 감기가 아이들을 공격하고 있다.

음악가 베토벤도 하일리겐슈타르트로 간지 몇 달이 지나 겨울이 되었을 때, 감기가 들어 심한 열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 얼마나 심했는지 베토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러다가 나는 죽을지도 모르겠다. 내 나이 서른하나인데 죽을 수도 있겠구나.” 건강악화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겹쳐서 그랬을 것이다.

어른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다. 어른들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 아이들은 친구와의 문제에서도 긴장을 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 때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형제와의 관계와 부모님과의 성격차이로 힘들어한다.

잘 참다가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두통이나 배가 아파서 호소할 때가있다. 어른 입장에서 보면 꾀병일 때가 종종 있지만 나름대로 아픈 것일 것이다.

아이들과 호흡하고 살다보니 감기가 옮는 경우가 있다. 나도 지금은 베토벤처럼 감기에 스트레스까지 겹쳐있다. 어른이 되고서는 아프다고 의지할 때도 없어 혼자서 일하며 버티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에 베토벤이 죽지 않았던 것처럼 죽지는 않으리라 믿으며 파이팅 한다.

유연남 / 월광음악학원 원장, 포천신문 시민기자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15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영상] 포천신문산악회 4월 정기산행, 자기..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4,006       오늘 방문자 수 : 60,308
총 방문자 수 : 82,707,197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3326번길 28 민헌빌딩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다50007 / 등록일 : 2000년 8월 18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