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초, 학우 위한 작은사랑 큰 나눔 펼쳐
학부모, 교직원, 학생이 모은 성금으로 불우학우 도와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9월 22일
 선단초등학교(교장 허효만)와 선단초 어머니회는 지난 14일 교장실에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불우학우를 위한 장학증서 및 보호장구 전달식을 마련해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의 훈훈함을 보였다.
불우한 환경의 학우를 돕기 위해 교직원들과 학생, 학부모들이 마련한 장학금 및 보호장구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전달식은 허효만 교장, 윤영칠 교감, 장선예 어머니회장, 이영숙 총무와 수혜학생과 학부모 등 1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 6월 22일 선단초어머니회 주최로 개최됐던 일일찻집의 수익금과 어머니들의 정성으로 4명의 학생 중 2명에게는 각각 2백50만원의 장학증서가, 나머지 학생에게는 보호장구와 전동휠체어가 각각 전달됐다.
또 선단초 교직원과 전교생들의 정성이 담긴 오십만원과 삼백구십오만원의 장학증서가 5학년 정 모 학생에게 전해졌다.
허효만 교장은 “어머니회의 일일찻집과, 교직원 및 학생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공평하게 나눠 도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선단초는 지속적으로 불우 학생들을 위해 무료급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선예 어머니회장은 “학부모의 노력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칠 수 있어 가슴이 뿌듯하다”며 “어머니들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항상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또 전미나 학생회장은 “용돈을 모아 학우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용기를 전했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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