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포천경찰서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위문금 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9월 22일
포천경찰서(서장 김영배)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돕기 일환으로 지난 14일 서장을 비롯 경무과 직원 일동이 포천시 신읍동소재 ‘평화모친의 집’과 신북면소재 ‘남사랑 집’을 연이어 방문하여 수용되어 있는 노인 및 장애인을 위로하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배 경찰서장은 위문금 전달과 함께 수용돼 있는 노인 및 장애인을 일일이 접견하고, 위로의 말과 애로사항 청취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평화모친의 집’은 무의탁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남사랑 집’은 소외된 어린이 및 지체장애인이 수용돼 있다.
한편, 포천경찰서는 각 부서, 지구대, 파출소 별로 장애단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원하는 사랑의 램프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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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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