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 남택윤 할아버지 5년째 방역활동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9월 22일
동두천시 상패동 32-9번지에 거주하는 남택윤 할아버지(67)는 방역차가 들어갈 수 없는 많은 골목길을 대상으로 오토바이에 방역분무기를 매달고 방역 봉사활동을 2000년부터 5년째 실시해 왔다.
매년 5월부터 10월초까지 불편한 몸을 이끌고 매일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속에 이웃에 대한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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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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