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시절에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반 친구들과 땀을 흘리며 마스게임을 연습하며 운동회 날을 기다렸다. 맛있는 김밥과 삶은 계란을 먹는 특별한 날이기도 하며, 동네사람들 모두가 모여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가 되던 마을 축제이기도 했다.
우리 용주네 학교도 9월 14일에 있을 운동회 준비에 열심이다. 부채춤, 무용, 기마전, 민속놀이, OX 퀴즈, 달리기 등의 많은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하루가 될 것이다. 가산은 지역적으로 시골이어서 학교 운동회가 마을 잔치로 치러지고 있다. 가산초등학교 어머니회에서 운동회를 위해 선물과 점심식사, 다과를 마련하며 마을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파란 하늘에 올려 퍼지는 아이들의 함성을 들으며, 함께 달리기도 하고 응원도 하며 어린 시절의 나를 찾아 보세요! 일상의 피곤함과 긴장을 풀고, 아이들과 하나가 되는 좋은 하루 될 것이다. 여러분을 가을 운동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