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포천시게이트볼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포천시게이트볼협회(가칭)이 창립됨에 따라 오는 23일 총회를 개최하고 제1대 포천시게이트볼협회 회장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게이트볼협회장 후보로는 이연상·이병욱·김광섭 씨가 등록했으며, 대의원들이 참석한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발한다.
전천식 선거관리위원장은 “미리 공문을 발의한 대로 참석이 어려운 대의원께서는 총회 5일전인 오는 18일까지 본회에 서면으로 대리인을 통보해 주시길 바란다”며 “처음 열리는 총회인 만큼 모두가 참석하셔서 포천시 생활체육과 게이트볼협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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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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