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9일 도청 신관1층 회의실에서 (가칭)경기도 선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 25명의 추진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에 따르면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대에 총사업비 554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77,000㎡ , 연면적 4,800㎡ 규모의 경기도 전곡리 선사박물관을 2009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박물관에는 지난 79년부터 2002년까지 11차례에 걸쳐 발굴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등 4천여점의 구석기시대 유물과 선사유적지 관련 자료 등이 전시, 보관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전시프로그램이나 박물관 시설계획은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건립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결정할 예정이다.
도는 9월중에 선사유적지 현장답사를 실시하여 유물전시관등 관람, 건립예정부지, 지장물 현황조사, 역사문화촌 및 한탄강 국민관광지 개발 사업과의 연계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경기도 선사박물관 건립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