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 제7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공연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동두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 특설무대에서 전국의 락 메니아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37개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대학부 10개팀, 고등부 10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쳐 대학부 대상에 LOADFEAR(대학연합)팀이 고등부 대상에 먼데이 발렌타인(서서울생활과학고)팀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21일에는 상상밴드, 유노알파 왓, 브런치, 캔디맨, 도원경, 부활, 김종서밴드 등 한국을 대표하는 락 밴드들의 현란한 공연으로 락의 진수를 맞보며 젊음의 끼와 열정을 발산시켜 무더운 한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어 놓았다.
이날 녹화된 공연은 YTN STAR 및 COMEDY TV 체널에서 28일과 29일에 방영됐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동두천시에서 한국 최초의 록밴드인 신중현의 ‘ADD4’가 결성되어 국내에 처음 록(rock)을 알린 한국 록의 발상지라는 자부심으로 1999년부터 매년 8월중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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