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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도청과감청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8월 31일


김 창 성
내촌감리교회 목사


사람에게는 남에대한 관심과 호기이 있다. 또한 내 비밀을 남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은 숨김 들을 갖고 있다. 그러면서 남의 비밀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노력을 기우려왔다. 그래서 국제 간에는 간첩활동을 통해서 상대의 정보를 입수해 적에 대한 대비와 선제공격의 기회를 삼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은 산업 스파이니 기술의 도용이니 하는 용어들을 자주 듣게된다.

요즘 우리사회는 수년전 남의 이야기를 몰래(盜聽)들었다는 사건으로 인해 한때 잘 나가던 사람들이 줄줄이 불려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권력의 무상함과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동시에 갖게 한다.

오늘의 이 상황을 예감(豫感)했더라면 아마 죽어도 사양했을 것이다. 인간의 어리석음이 바로 이런 모습이다. 춘화십일홍(春花十日紅)이요,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는 옛 성현(聖賢)들의 교훈도 몰랐다는 말인가 매우 안타깝다.

감청(監聽)은 좀 다른 이야기다. 공익(公益)의 위험을 사전에 막아보자는 자세가 아닐까!
예를들어 국가의 변란이나, 공공의 질서를 파괴하는 불순의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랍의 거부 상인으로 변장한 연방수사국 직원이 미국의 국회의원을 으슥한 골방에서 만난다.5만불을 넘겨준다. 그리고 국회의원은 부두에서의 물품의 무사통과를 약속한다. 그러나 이 모든 장면과 대화내용은 처음부터 TV카메라에 녹화되고있다. 소위 “아브스캠”이라고 불리우는 사건이다. 그 사건이 미국의 6개 주의 법정에서 논쟁이 된 적이 이십 수년전의 사건이다.

미인계를 쓴다든지, 돈을 미끼로 하든지 그밖에 인간의 약점을 미끼로 해서 사람을 얽어매는 방법은 치사스러운 방법이다. 한때 우리나라는 이런 일로 인해서 많은 죄인(?)을 양산해 냈다고 한다.

이제는 이런 과거지사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고 보다 건전(健全)한 사고(思考)와 선한방법으로 경쟁해 보자 그러면 너도 발전하고 나도 성장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우리국민의 민도(民度)도 이제는 선진(先進)위치에 있다. 성숙한 국민을 더 이상 우매(愚昧)한 백성취급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아래 비밀은 없다고 말씀하신다.

누가복음12장3절 “너희가 어두운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문의) 031-532-2489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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