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농사체험 위한 쌀사랑 교실
벼의 성장 상태 확인 김매기 작업 실시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8월 31일
 포천시는 지난 22일 도시소비자 40가족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들어 제3회 차 쌀 사랑 교실을 개최했다.
소비자가 직접 모를 심고 수확해보는 쌀 사랑 교실은 포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농업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온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휴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지난 5월 직접 모내기를 한 논에서 벼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김매기 작업 실시했다. 또 공기정화에 좋은 황금사철, 천양금 등의 관엽식물로 화분을 만들며 생활원예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농업기술센터 잔디밭에서는 승용이양기, 콤바인, 트랙터, SS분무기 등의 농기계 작동시연 및 시승식이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시 어린이들은 관계자의 안전지도 아래 직접 농기계를 운전했으며 이를 지켜보던 부모들도 함께 농기계 시승체험에 참여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
올 가을 열리는 4회차 마지막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낫으로 벼를 수확하는 체험을 하고 콤바인 작업현장을 둘러본 뒤, 관인면 탄동리 쌀 가공센터를 방문해 벼가 쌀로 도정되는 과정을 견학한다. 또 인근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 따기 체험 행사에도 참여한다.
포천시는 참가 가족들에게 쌀 사랑 교실 수료증을 수여하고, 이들이 직접 수확한 벼를 쌀로 도정해 전달함으로써 도시민들이 스스로 농사지은 쌀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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