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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유 병 호 대복합성(주) 대표이사

‘유행에 한발 앞선 제품 유통이 기업성장의 지름길’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8월 31일


“지난 20여년간의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포천에 본사를 두고 의정부와 구리, 양주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복합성(주) 유병호(사진) 대표이사는 경영노하우에 대해 유행에 한발 앞선 제품을 공급하는데 있다고 강조한다.

평택이 고향인 유 대표이사는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가 주 고객이 포천과 철원에 많아 포천으로 본사를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대복합성(주)은 인테리어 전문업체로 한화종합화학으로부터 바닥재를 공급받고 기타 실내장식에 필요한 제품은 여러 회사로부터 공급을 받아 필요한 곳에 납품하고 시공하는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대복합성(주)은 50여명의 직원들이 ‘큰 뜻을 품고 작은 일에 충실하자’는 사훈아래 매출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 대표이사는 “최근 2~3년동안 지속적인 경제불황으로 적자에 힘들어하고 있지만 내년 하반기부터는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이 불황을 견디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 대표이사에게 더욱 힘들었던 것은 갑상선 암으로 치료를 받은 것이다. 이제 6개월만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고 말하는 유 대표이사는 “건강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라고 밝힌다.

이 병을 얻게 된 것은 역시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한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를 얻어야 건강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다고 한다.

따라서 요즈음 유 대표이사는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온 헬스는 물론 걷기 운동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또 조만간에 골프를 시작하여 건강 다지기에 나서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유 대표이사는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에 대해 “건설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는 건설경기가 활성화되면 모든 경기가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천시의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무난하다고 생각하지만 포천시 발전의 속도가 인근에 구리시나 양주시에 비해 느리기 때문에 오는 불편함은 크다고 지적한다.

결국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신도시개발이나 공단 유치등 지역에 적합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포천에서의 군복무를 계기로 포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유 대표이사가 포천신문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역신문으로 창간할 당시에 뜻 있는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창간된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면서부터다. 그동안 꾸준히 변함없이 처음 그 뜻을 이어 많이 성장한 포천신문사에 박수를 보내며 운영위원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건강은 의사나 남들이 챙겨주는 것이 아니며 오직 본인만이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가장 평범한 사실에 많은 사람들은 주목해야 할 것을 강조하는 유 대표이사는 “큰 욕심 없이 착실하게 회사를 경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3년 더 사업에 전념한 후 직원들에게 맡기고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유 대표이사는 “포천신문사가 포천시민사회에 꼭 필요한 매체로 성장 한만큼 더욱 알찬 기사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위원으로서 힘이 되는데까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협회에 1년에 1~2회 봉사활동에 나선다는 유 대표이사는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작은 정성이 많이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는 유 대표이사는 우리사회의 중소기업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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