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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혜원(포천여중. 2년) |
이주희(포천여중. 2년) |
포천여중 엄혜원(2년)과 이주희(2년) 선수가 제38회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중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엄혜원, 이주희 조는 지난달 30일 전남 순천 청암대체육관에서 개최된 여중부 복식 결승전에서 조직력을 앞세워 성지여중 이세랑, 박옥영 조를 세트스코어 2대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따라서 엄혜원과 이주희 선수는 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나란히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단식에서 엄혜원, 이주희조는 정교한 드롭샵과 스매시로 세트를 따내며 기선을 잡았으나 2세트에서 범실과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해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엄혜원, 이주희 조는 마지막 세트에서 네트 플레이가 살아나며 우승했다.
한편 엄혜원 선수는 지난 19일 수원삼성전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4회 삼성전기배 주니어 배드민턴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엄혜원 선수는 팀동료인 이주희 선수를 세트스코어 2대1로 꺽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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