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보다 맑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혁신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맑고 투명한 물 같은 혁신 행정을!”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자신들이 발굴한 혁신과제를 발표해 공무원들간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심층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특히 사흘동안 모두 네 차례에 걸쳐 강도 높게 진행돼 행정혁신을 위한 포천시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 보였다.
먼저 첫날에는 6급 이상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인프라구축 ▶업무수행 ▶주민과의 파트너십 강화 ▶혁신산출 등 네 분야에 걸친 공통과제 보고회를 갖고 혁신실천전략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어 담당관실과 사업소, 자치행정국, 산업도시국 별로 잇달아 ‘부서별 개별과제 보고회’가 열렸다.
포천시는 변화와 혁신은 이 시대 공직자들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이라고 강조하고, 혁신의 당위성에 공감하고 이를 선도하는 주체로서 공무원들의 실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정혁신과제 보고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포천시 공무원들은 깨끗한 환경과 윤리행정만이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맑은 물, 맑은 공기, 맑은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삼명운동(三明運動)”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황용선 포천시 부시장은 시민을 지향한 혁신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끊임없이 발굴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성과관리를 토대로 하는 결과중심·고객중심 행정 추진 ▶불필요한 업무 줄이기 및 일하는 방식의 개선 ▶정책 품질향상에 초점을 맞춘 주민만족도 조사시스템 구축 ▶고질·반복·집단민원 해결 등의 4대 전략 아래, 공통혁신과제와 부서별 개별혁신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