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이주철 포천시 배드민턴협회장, 최춘식 도의원, 윤충식 시의원, 박주상 영북면장, 양호식 명예회장, 김수철 영북주민자치위원장, 주영국 체육회장 및 각계 단체장 및 배드민턴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앞서 개회식에는 국민의례, 개회선언, 김광표·김인자 회원에게 공로 표장장 전달, 축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권혁동 영북배드민턴클럽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체대회에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영북체육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클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대회를 갖게 됐는데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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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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