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양문감리교회 초청 게이트볼 대회 개최
“성적보다 사고 없이 단합된 경기 진행되길”
이무일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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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양문감리교회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11일 오전 10시 포천 영중면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게이트볼대회에는 김재화 면장, 안남근 농협조합장, 양주승 장로, 김봉열 목사 등 영중면 단체장 및 게이트볼 임·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봉열 목사는 “오늘 경기에 임할 때는 성적에 연연해하지 말고, 아무사고 없이 좋은 경기 진행했으면 좋겠다”며 “초청경기에 맞게 단합과 소통을 위한 즐거운 분위기 속에 마치길 바라고,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의 가정이 행복하과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선수 선서, 우승기 반납, 내빈소개 및 인사, 축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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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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