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효도의 집’ 준공
연면적 304㎡ 본관 및 식당 신축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7월 30일
노인요양시설 효도의 집(원장 유종길)은 지난 22일 효도의 집 본관에서 김규배 연천군수, 고조흥 국회의원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 준공식을 가졌다.
2004년도 보건복지부 조건부신고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신고절차 이행 및 사회복지시설의 계속운영” 조건으로 추진한 노인요양시설 신축은 연천읍 통현리 105-3번지에 2억4천만원의 군비와 2천만원의 자부담 등 총 2억6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304㎡(92평)으로 본관과 식당을 신축했다.
지난 1996년에 최초 설립된 효도의 집은 2002년 조건부신고시설로 지정되었으며 종사자 4명과 27명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유종길 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아껴 주신데 힘입어 저의 효도의 집은 어르신들께 좀 더 편안한 생활을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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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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