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운동 誠金 전달식

본지 최두열 전무이사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관내 포천초등학교(上)와 동남중학교(下) 학생 10명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훌륭하게 성장해 남을 돕는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본지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한 애독자 및 시민들의 성금 100만원을 포천초등학교 학생 5명과 동남중학교 5명 등 10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전달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포천초등학교 성금전달식에서 최규필 교장은 “지금은 비록 어려워서 포천신문사로부터 도움을 받지만 나중에 훌륭한 일꾼이 되어 남을 돕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해 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또 지난 14일 오후3시 동남중학교 교장실에서 가진 성금 전달식에서 최재선 교장은 “포천신문사로부터 받은 장학금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요긴하게 사용하고 나중에 자라서 우리사회의 중요한 일꾼이 되어줄 것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본지 최두열 전무이사는 성금 전달식에서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맡겨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정성을 모아 오늘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게 되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우리사회에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부탁했다.

본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을 희망하는 분들은 031-542-1507로 문의하면 되며 성금을 기탁할 계좌는 농협 585-01-01524(주)한국정보,포천신문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