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사 경기도립의료원 포천병원(이하 포천병원)은 지방공사 경기도의료원이 지난 1일부터 통합운영됨에 따라 변경된 포천의료원의 새 이름이다.
포천병원은 “경기도립의료원이 통합운영 되게 된 데는 도내 수원, 안성, 의정부, 금촌, 포천의료원의 적자폭 증가 및 경영난 악화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증가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포천병원은 타 병원과 더불어 효율화와 공공의료 기능강화를 위해 단일공사로 운영하기 위해 ▶경영시스템 개선, 시설과 장비의 현대화(2006년까지 416억원 투입) ▶최첨단 의료장비 구입, 병상확대, 응급의료서비스 기능 강화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사업 추진(포천병원은 의정부, 금촌병원과 더불어 장기요양 및 정신보건기능 강화) ▶의료인력에 대한 인세티브 제공으로 우수인력을 양성해 대학병원 수준의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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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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