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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면으로 꽃구경 오세요!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7월 21일


강승봉 화현면장



시간이 허락되시면 화현면에 꽃구경하러 한번 오세요. 그 동안 봄과 여름에 가꾸어 놓은 루드베키아가 2.4㎞나 활짝 피어 그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혼자보기에는 아깝습니다. 이렇게 알리지 않으면 이것도 낭비가 되겠죠. 특히 아침 햇살에 피어난 자태와 비가 온 후 피었을 때 진 노란 색깔의 루드베키아는 너무 아름다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길을 보내지 않을 수 없게 하죠.

특히 47번 국도에서 화현면사무소로 들어오는 도로변은 꽃길이 잘 조성되어 꽃 보는 즐거움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도로변을 따라 피어나는 꽃길은 자동차로 서서히 가면서 감상하셔도 아름답고요, 여유가 있으시면 인도를 따라 걸어가면서 한 여름의 시골 풍경 속에 푹 빠져 보는 것도 바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웰빙이 될지도 모릅니다. 잠깐 서서 사진 한장 카메라에 담으면 더욱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고요. 꽃구경 하시다 시장하시면 화현리 47번 구 도로 주변을 찾으시면 부담도 덜되고 외식의 즐거움도 갖는 값싸고 맛 좋은 쌈밥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명덕리에서 차 한잔하시면 주 5일근무의 여유시간을 보내는 감미로운 시간이 되겠죠.

그 밖에도 화현에는 산수가 좋아 운악산에는 사시사철 등산객과 관광객이 붐비고 있고, 운악천과 명덕천이 화현, 명덕, 지현리를 가로지르며 흐르고 있어 농사 짖는데 가뭄을 모르지요.

명덕천에는 송사리. 날피리, 기름종개. 모래무지 등 맑은 물에서 사는 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휴가철 가족단위로 천렵을 해도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명덕천을 따라 조성된 5㎞의 테마의 거리는 최근 지역주민들이 산책과 조깅코스로 많이 이용하고 있어 화현면에서는 앞으로 이 거리의 이용을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화현은 과거에 낙후되고 시골로 생각하던 오지가 아닙니다. 지금 화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있고, 잘 정리된 주거환경과 도로망을 갖고 있는 그야말로 살기 좋은 지역입니다.

시민여러분! 시간을 내셔서 주말에 화현에 오셔서 꽃구경도 하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또한 가을에는 명덕리 도로변에 코스모스가 5.8㎞나 활짝 핍니다. 봄과 여름에는 노란 루드베키아 꽃길을 가을에는 코스모스꽃길을 꼭 구경하러 오세요.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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